생활경제
주거비와 대출 상환이 가계의 소비 선택을 어떻게 바꾸는가
월세와 대출이자는 통계에서 서로 다른 칸에 있고, 두 부담이 늘었다는 사실과 그것이 소비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별개의 질문입니다.
확인되는 것과 확인되지 않는 것
공식 통계가 확인해 주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2026년 2분기에 월세와 대출이자 부담이 늘었습니다. 2025년 조사에서는 금융부채(대출 등)가 있는 가구의 약 3분의 2(64.3%)가 원리금 상환을 부담스럽게 느꼈고, 그렇게 답한 가구의 4분의 3 가까이(74.4%)가 저축·투자·지출 중 무언가를 줄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두 비율의 분모는 서로 다릅니다(4-3절). 반면 어떤 소비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두 조사표로 확인되지 않고, 상환 부담이 소비 둔화의 원인인지도 이 표만으로는 가릴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의 가계부채 평균 효과 추정은 따로 소개합니다.
핵심 발견
- 월세와 대출이자는 같은 칸에 있지 않습니다. 가계동향조사에서 월세는 물건·서비스를 사는 돈인 '소비지출' 안의 '주거·수도·광열'에 들어가고, 대출이자는 세금·보험료처럼 의무적으로 나가는 돈인 '비소비지출'의 '이자비용'에 들어갑니다(용어는 2절에서 정리합니다). 2026년 2분기에 월세 등 실제주거비는 전년 동분기보다 7.3%, 이자비용은 12.1% 늘었습니다(4-1절 표 1, 국가데이터처 보도자료 S3). 주거 부담을 '주거·수도·광열(3.0% 증가)' 한 줄로만 보면 대출이자 쪽 증가를 놓칩니다.
- 원리금 부담을 느끼는 가구 대부분이 지출·저축·투자 중 무언가를 줄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금융부채 보유가구 중 64.3%가 원리금 상환을 '부담스럽다'고 했고, '부담스럽다'고 답한 가구 중 74.4%가 저축·투자·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했습니다(분모는 보도자료 원문에서 확인). 다만 이 문항은 저축·투자·지출을 한꺼번에 물어서, '소비'를 줄였는지는 따로 알 수 없습니다.
- 같은 평균 안에 매우 다른 가구가 있습니다. 소득 1분위 가구는 2026년 2분기에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를 더 쓴 것으로 나타났고(평균소비성향 125.3%), 소비지출의 19.7%가 주거·수도·광열이었습니다. 5분위는 9.5%였습니다. 평균 숫자는 부담을 지는 가구의 값이 아닙니다.
- 연구가 말해 주는 범위는 거기까지입니다. 한국은행 조사국은 2013년 이후 쌓인 가계부채(빚이 쌓여 늘어남)가 민간소비를 얼마나 둔화시켰는지를 두 방법으로 추정해, 연간 0.40~0.44%라는 범위를 제시했습니다. 이 값은 가계부채 전체의 평균 효과여서, 가구별 선택을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해외 연구는 금리 변화에 따른 소비 반응이 주택담보대출을 가진 가구에서 크게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한국 가구 패널로 가구 단위 효과를 추정한 한국은행의 미시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월세나 이자 부담이 늘어난 가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줄이는지를 직접 보여 주는 자료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두 조사표는 이렇게 읽습니다. 가계동향조사는 2026년 2분기 전체 가구 평균에서 월세 등 실제주거비와 이자비용이 늘었다는 것을, 가계금융복지조사는 2025년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응답 비율을 보여 줍니다. 두 조사는 대상 가구와 시점이 달라 같은 가구의 부담과 지출 변화를 이어서 보여 주지 못하고, 상환 부담이 소비 둔화의 원인인지도 가려내지 못합니다.
1. 연구 질문과 범위
질문. 매달 정해진 금액이 나가는 주거비(월세 등)와 대출 상환이 늘어날 때, 가계는 소비를 어떻게 바꾸는가.
이 글이 하는 일. 공식 통계가 이 질문에 대해 보여 주는 것과 보여 주지 못하는 것을 구분하고, 학술 연구가 설명하는 경로를 소개하며, 독자가 자신의 가계를 점검할 때 쓸 수 있는 틀을 제시합니다.
이 글이 하지 않는 일. 특정 가구에 대출 상환이나 주거 선택을 권하지 않습니다. 금리나 집값을 전망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위험하다'는 기준선도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글이 쓰는 자료는 가계 평균과 집단별 응답이어서, 그 숫자를 한 가구의 위험선으로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사한 범위. 아래 자료를 직접 열어 확인했습니다.
- 가계동향조사 2026년 2/4분기 보도자료 전문(표와 부록 정의 포함)
- 가계금융복지조사 2025년 보도자료 중 부채 관련 표(제3장, 표 3-10~표 3-16)와 부록(조사 개요·용어설명)
- 학술 논문 2편(서지 사항 확인, 본문 전체는 열람하지 않음)
- 한국은행 「[25.11월 핵심이슈] 부동산發 가계부채 누증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2025-11-30) 원문 PDF 13쪽 전체

2. 정의와 먼저 정리할 구분
본론에 앞서, 월세와 대출 상환이 통계에서 어떻게 잡히는지부터 정리합니다. 이 글에서 쓰는 용어는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의 정의를 따릅니다.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순서대로 따라가면 이 글의 용어가 한 줄로 이어집니다.
- 가구에 소득이 들어옵니다.
- 세금(조세), 연금기여금, 사회보험료처럼 의무적으로 나가는 돈과 이자, 가구 간 이전이 먼저 빠져나갑니다. 통계는 이를 비소비지출이라고 부릅니다.
- 비소비지출을 내고 손에 남는 돈이 처분가능소득입니다.
- 처분가능소득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사는 데 쓴 돈이 소비지출이고, 그러고도 남는 돈이 흑자액입니다. 저축을 하거나 자산을 사거나 빚을 갚는 데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이 글의 두 주인공은 이 흐름의 서로 다른 칸에 들어갑니다. 월세 등 주거시설을 빌리느라 내는 비용은 실제주거비로, 소비지출 안에 있습니다. 대출에 내는 이자(주택·신용을 담보로 한 대출, 학자금 대출 등)는 이자비용으로, 비소비지출 안에 있습니다.
이 정의에서 일상 감각과 다른 점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대출 원금 상환은 소비지출과 비소비지출 항목 어디에도 열거되지 않습니다. 가계동향조사 보도자료의 정의에서 원금 상환은 지출 항목으로 나오지 않고, 흑자액을 쓰는 곳의 하나("부채상환 등")로만 언급됩니다. 그래서 같은 대출을 갚아도 이자는 '비소비지출', 원금은 '흑자액의 사용처'로 따로 놓입니다. 가구가 느끼는 "매달 빠져나가는 상환액"과 통계 항목이 일대일로 맞지 않습니다.
둘째, 가계동향조사의 주거비에는 자가 주택에 사는 비용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가계동향조사는 월세와 무상·사택 등 기타 거처의 의제 주거비만 포함하고, 국민계정처럼 자가 주택의 귀속임료를 넣지 않습니다. 자가 가구의 주거 부담은 이 항목이 아니라 대출이자(이자비용)나 유지·수선비 쪽에 나타납니다.
셋째, 모든 금액은 해당 지출이 없는 가구까지 포함한 전체 가구 평균입니다. 월세를 내지 않는 가구, 대출이 없는 가구의 0원이 평균에 섞여 있습니다. 평균이 14만 3천원(4-1절 표 1)이라고 해서 이자를 내는 가구가 14만 3천원을 낸다는 뜻이 아닙니다.

3. 학술 연구가 설명하는 경로
주거비와 대출 상환이 소비를 바꾸는 경로는 크게 세 가지로 설명됩니다. 이 절의 내용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한국 가구에 얼마나 적용되는지는 4절의 자료로 따로 살펴봅니다.
① 현금흐름 경로. 매달 정해진 금액이 먼저 빠져나가면 남는 돈이 줄고, 그만큼 소비에 쓸 돈이 줄어듭니다. 변동금리 대출에서 금리가 올라 월 상환액이 늘면 이 경로가 바로 작동합니다. 고정금리라면 약정 기간 동안 작동하지 않습니다.
② 유동성 경로. 큰 지출이 예정된 가구는 갑작스러운 필요에 대비해 쓸 수 있는 현금을 더 쥐고 있으려 합니다. 자산이 있어도 집처럼 바로 쓰기 어려운 자산이면 현금 사정은 따로 봐야 합니다.
③ 자산·부채 경로. 부채가 많으면 소비보다 상환을 우선하게 되고(부채 축소), 반대로 집값이 오르면 소비가 늘어나는 '자산효과'가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연구 두 편을 소개합니다.
- Cloyne, Ferreira, Surico(2020, 『Review of Economic Studies』 87권 1호, 102~129쪽). 미국·영국 가계조사 자료를 분석해,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소비 반응이 주로 주택담보대출을 가진 가구에서 나타난다고 보고합니다. 금리를 일시적으로 낮췄을 때 대출이 있는 자가 가구는 소비를 크게 늘렸고, 대출이 없는 자가 가구는 거의 달라지지 않았으며, 월세 가구는 그 중간이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저자들은 이 차이가 가구마다 현금성 자산과 비유동 자산의 비중이 다르다는 점, 그리고 통화정책이 소득 자체를 움직이는 효과(일반균형 효과)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월 지급액이 바뀌는 직접 효과만으로는 가구 간 차이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서지: DOI 10.1093/restud/rdy074)
- Di Maggio 외 6인(2017, 『American Economic Review』 107권 11호, 3550~3588쪽). 미국에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상환액이 재조정되는 시점을 활용해, 월 상환액이 크게 줄어든 가구의 신차 구매가 늘어났음을 보였습니다. 소득이 낮거나 주택 자산이 적은 가구일수록 반응이 컸습니다. (서지: DOI 10.1257/aer.20141313)
두 연구가 보여 주는 것은 대출 구조(변동금리인지, 대출이 있는지)와 가구의 유동성에 따라 같은 금리 변화에도 소비 반응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두 연구 모두 미국·영국 자료이며, 한국의 대출 구조(전세 보증금 문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비중, 원금 분할 상환 비중 등)가 다르다는 점은 해석의 한계입니다. 이 글은 두 논문의 본문 전체를 열람하지 못했고, 서지 정보와 초록 수준의 요약에 근거합니다.
한국은행 조사국의 가계부채 연구. 한국은행 조사국 구조분석팀은 「[25.11월 핵심이슈] 부동산發 가계부채 누증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원문 PDF 13쪽)에서,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난 최근 10년간 민간소비가 얼마나 둔화됐는지를 따져 봅니다. 한국은행 게시 페이지는 등록일을 2025-11-30으로 적고, PDF 본문에는 날짜가 없습니다. 이 연구가 묻는 대상은 나라 전체와 가구 평균이어서, 이 글의 질문(월세·이자 부담이 늘어난 한 가구가 무엇을 줄이는가)을 직접 다루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이 글의 질문과 맞닿는 부분만 GAON-LAB이 요약·재구성한 설명이며 한국은행의 공식 설명이 아닙니다. 연구명·수치·기간은 원문 그대로 적고 설명 문장은 새로 썼습니다. 수치와 연구진의 결론은 한국은행 조사국의 것이고, 이를 이 글의 질문에 맞게 고르고 풀어 쓴 설명과 해석은 GAON-LAB의 것입니다.
- 어떤 방법으로 물었나. 같은 물음에 서로 다른 자료 두 가지로 답합니다. 거시 분석은 경제 전체의 분기 자료(2003년 1분기~2025년 2분기)로 소비함수를 세우고, 소비와 부채가 서로 영향을 주는 문제를 줄이려고 GMM(일반화된 적률 추정법)을 씁니다. 미시 분석은 가계금융복지조사의 가구 단위 자료(2012~2024년)를 같은 가구를 여러 해 이어서 본 패널로 만들고, 지역별 DTI 규제 수준을 모은 규제지수를 원인과 결과를 가르려고 빌린 간접 지표(도구변수)로 씁니다. 연구에서 '과도한 누증'은 가계부채 증가율이 명목 GDP 증가율보다 빠른 경우를 뜻합니다(각주 정의).
- 결과는 어느 범위인가. 두 방법의 추정치는 거시 −0.44%, 미시 −0.40%이고, 두 값을 함께 보면 2013년 이후 민간소비가 연간 0.40~0.44% 둔화했다는 범위가 됩니다. 연구진은 가계부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12년 수준으로 묶어 두었다고 가정한 계산(반사실 계산)도 해, 2024년 민간소비 수준이 미시 기준으로 4.9%, 거시 기준으로 5.4% 더 높았을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 가구 단위 분석이 더 보여 주는 것. 가구 단위 추정에서는 '주택 연계 대출'이 1% 늘 때 그 가구의 소비가 평균 0.21% 줄어드는 관계가 나왔습니다(같은 모형에서 '비주택 연계 대출'로 바꾸면 0.36%). 또 원리금 상환 부담(DSR)이 클수록 소비 감소가 직선이 아니라 점점 가파르게 커지는 모양(비선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어디까지 읽어야 하나. 위 값은 모형이 내놓은 추정 범위이고 가계부채 전체의 평균 효과입니다. 연구진은 소비와 부채가 서로 영향을 주는 문제를 줄이는 장치를 썼지만, 이 글은 이 숫자를 확정된 인과나 한 가구의 결과로 읽지 않습니다. 연구진이 직접 밝힌 한계도 있습니다. 비선형 결과는 표본이 2012년 이후뿐이어서 부채가 이미 많이 쌓인 뒤를 보므로, 소비가 늘어나는 구간은 따로 보이지 않고 곧바로 감소하는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또 한국에서 민간소비 비중이 낮아진 데에는 정부소비(사회보장 현물수혜 등)의 증가가 일부 대체했을 가능성도 각주에 적혀 있습니다. 쌓인 빚의 원리금 부담이 소비를 줄이는 힘(원문 용어 "저량효과")이 새로 빌려 쓸 수 있게 되어 소비를 늘리는 힘(원문 용어 "유량효과")을 앞서 소비 비중이 구조적으로 낮아졌을 수 있다는 설명은, 연구진도 가능성을 시사하는 수준으로만 제시하는 해석입니다.
이 분석은 가계부채 전체의 거시·미시 평균 효과를 추정한 것이며, 한 가구의 월세나 이자 부담이 늘 때 그 가구가 무엇을 줄이는지는 보여 주지 않습니다. 이 글은 연구가 밝힌 방법과 한계의 범위 안에서만 소개하고, 개별 가구에 적용하지 않습니다.
상환 부담이 커졌다는 점은 연구가 소비 둔화의 배경으로 꼽는 첫째 경로입니다. 연구진은 DSR(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이 2015년 1분기~2025년 1분기에 1.6%p 올랐다고 계산하고, 이 변화를 BIS 방식으로 네 몫으로 나눕니다(시산, 곧 시험 삼아 계산한 값). 아래 그림은 네 몫을 0 기준선 오른쪽(올린 쪽)과 왼쪽(낮춘 쪽)으로 갈라 놓은 것입니다.


4. 한국 통계가 보여 주는 것
4-1. 2026년 2분기: 월세와 이자가 늘었습니다
이 절은 앞의 질문, 곧 월세와 이자가 실제로 늘었는지를 한국 통계로 확인합니다. 소비지출 전체의 명목·실질 증가율(3.4%, 0.4%)과 그 읽는 법은 GAON-LAB 리서치 「물가가 오르면 내 지출은 얼마나 늘어난 걸까 — 지출 기록 읽는 법」에서 다룹니다. 이 글은 주거비와 이자비용이 서로 다른 칸에 있다는 점을 봅니다.
표 1. 주거·이자 관련 가구당 월평균 금액(2026년 2/4분기, 전년 동분기 대비)
항목: 주거·수도·광열
- 분류
- 소비지출
- 금액
- 35만 7천원
- 증가율
- 명목 3.0%(실질 1.2%)
항목: ㄴ 실제주거비(월세 등)
- 분류
- 소비지출
- 금액
- 13만 1천원
- 증가율
- 7.3%(실질 6.2%)
항목: ㄴ 연료비
- 분류
- 소비지출
- 금액
- 8만 9천원
- 증가율
- −6.3%
항목: 이자비용
- 분류
- 비소비지출
- 금액
- 14만 3천원
- 증가율
- 12.1%
항목: 비소비지출 합계
- 분류
- 금액
- 106만원
- 증가율
- 1.9%
항목: 흑자액
- 분류
- 금액
- 130만 2천원
- 증가율
- 9.6%
| 항목 | 분류 | 금액 | 증가율 |
|---|---|---|---|
| 주거·수도·광열 | 소비지출 | 35만 7천원 | 명목 3.0%(실질 1.2%) |
| ㄴ 실제주거비(월세 등) | 소비지출 | 13만 1천원 | 7.3%(실질 6.2%) |
| ㄴ 연료비 | 소비지출 | 8만 9천원 | −6.3% |
| 이자비용 | 비소비지출 | 14만 3천원 | 12.1% |
| 비소비지출 합계 | 106만원 | 1.9% | |
| 흑자액 | 130만 2천원 | 9.6% |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6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2026-08-27) 표 2~4와 주거·수도·광열 세부표(S3). 금액은 해당 지출이 없는 가구를 포함한 전체 가구 평균입니다. 출처 구분: 주거·수도·광열, 비소비지출, 흑자액 행과 이 글이 인용한 소비지출 증가율은 KOSIS 통계표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DT_1L9U101, S11)의 값과 같고, 주거·수도·광열의 실질 증가율 1.2%는 같은 표의 실질 통계표(DT_1L9U118, S10)와 같습니다. 실제주거비·연료비·이자비용 행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보도자료(S3)가 출처입니다.
- 2026년 2분기에 주거·수도·광열이 3.0% 늘었는데 월세 등 실제주거비는 7.3% 늘었습니다. 같은 항목 안에서 연료비가 6.3% 줄었고, 보도자료(S3)는 연료비가 주거·수도·광열의 24.9%, 실제주거비가 36.6%를 차지한다고 보여 줍니다. 항목 이름만 보면 월세 증가가 가려집니다. 연료비 감소가 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평균 안에서 반대로 움직인 항목이 있다는 점은 확인됩니다.
- 이자비용은 12.1% 늘어, 금액으로는 표의 반올림 값 기준 128천원에서 143천원으로 약 1만 5천원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비소비지출 전체는 약 2만원 늘었는데, 사회보험료(+약 1만 1천원)와 연금기여금(+약 6천원)도 늘고 가구 간 이전지출(−약 9천원)은 줄어 순증가가 2만원이었습니다. 이자비용은 비소비지출을 키운 항목 중 가장 큰 증가였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이 값들은 2026년 2분기의 전년 동분기 대비 금액 차이이며, 사회보험료·연금기여금·가구 간 이전지출의 금액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표 1과 같은 보도자료(S3)가 출처입니다.
- 흑자액이 9.6% 늘었다는 사실은 "가계 형편이 좋아졌다"로도, "저축이나 상환에 쓴 돈이 늘었다"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흑자액이 어디에 쓰였는지는 이 표에 없습니다.

4-2. 소득 1분위와 5분위는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 항목 | 1분위 | 5분위 |
|---|---|---|
| 가구원 수 / 가구주 평균 연령 | 1.34명 / 62.2세 | 3.09명 / 50.7세 |
| 처분가능소득 | 109만 4천원 | 862만 1천원 |
| 소비지출 | 137만 2천원 | 519만 9천원 |
| 주거·수도·광열 | 27만원 | 49만 2천원 |
| 주거·수도·광열 ÷ 소비지출(계산) | 19.7% | 9.5% |
| 주거·수도·광열 ÷ 처분가능소득(계산) | 24.7% | 5.7% |
| 평균소비성향 | 125.3% | 60.3% |
| 흑자액 | −27만 7천원 | 342만 2천원 |
출처: S3 표 5, 표 6과 같은 값을 KOSIS 통계표 「소득5분위별 가구당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DT_1L9U103, S12)에서 대조해 일치함을 확인했습니다. 비율 두 줄은 같은 표의 금액으로 계산한 값.
1분위 가구는 평균적으로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를 더 쓰고 있습니다(흑자액이 음수). 이 평균에는 가구원이 1.34명이고 가구주가 평균 62.2세인 집단이 반영되어 있어서, 1분위의 특징이 월세나 대출 때문인지, 연금·이전소득에 의존하는 고령 가구가 많기 때문인지는 이 표로 나눌 수 없습니다. 분위별 비교는 서로 다른 가구 집단의 비교이지, 한 가구가 소득이 달라졌을 때의 변화가 아닙니다.

4-3. 가계금융복지조사 2025: 부담을 느끼는 가구와 줄이는 것
가계금융복지조사는 전국 약 2만 가구를 조사하고(표본설계: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기반, 조사실시 2025-03-31~04-16), 자산·부채는 2025년 3월 31일, 소득·지출·원리금상환액은 2024년 1년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가계동향조사(2026년 2분기)와 기준 시점이 1년 이상 다르므로 두 조사의 숫자를 합쳐 하나의 결론을 만들 수 없습니다.

모집단과 분모(보도자료 원문 23쪽에서 확인). 아래 두 숫자는 분모가 다릅니다.
- 64.3%: 보도자료는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64.3%"라고 적습니다. 분모는 금융부채 보유가구입니다. 전체 가구가 아니라 빚이 있는 가구 안의 비율입니다.
- 74.4%: 보도자료 표 3-13에서 "부담스러운 가구의 저축 및 투자, 지출 감소 여부" 열의 '줄이고 있음'입니다('줄이고 있지 않음' 25.6%와 합쳐 100%). 분모는 '부담스럽다'고 답한 금융부채 보유가구입니다. 한 문항이 '저축 및 투자'와 '지출'을 묶어 물어서, 소비만 줄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금융부채 보유가구는 전체 가구의 52.0%입니다(2025년 조사. 보도자료 표 3-10에서 읽었고 KOSIS 통계표에서는 찾지 못해 보도자료(S4)가 출처입니다).
조사표에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조사표(S15)는 먼저 원금과 이자를 내는 것이 생계에 얼마나 부담인지를 묻습니다. '약간' 또는 '매우' 부담스럽다고 답한 가구는 이어서 그 부담 때문에 저축이나 투자, 지출을 줄이고 있는지 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납부기일을 넘긴 적과 그 이유(표 3 아래쪽)도 조사표에 따로 묻는 문항이 있습니다. 문항의 요지와 선택지 이름은 별첨 A에 정리했습니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 통계청이 응답을 가중하고 무응답을 보정하는 일반 방법은 통계설명자료(S14)에서 확인했습니다(별첨 B). 그러나 64.3%·74.4% 같은 개별 비율에 그 방법이 어떻게 적용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일반 방법을 안다고 해서 이 비율의 처리 방식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읽은 조사표가 실제 조사 때 응답자가 받은 표와 같은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표 3.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응답(2025년 조사)
문항(분모): 원리금상환 부담(금융부채 보유가구)
- 응답
- 부담스럽다
- 2025년
- 64.3%
- 2024년
- 65.1%
문항(분모): 원리금상환 부담(금융부채 보유가구)
- 응답
- 매우 부담스럽다 / 약간 부담스럽다
- 2025년
- 17.3% / 47.0%
- 2024년
- 19.2% / 45.9%
문항(분모): 원리금상환 부담(금융부채 보유가구)
- 응답
- 부담이 없다
- 2025년
- 35.7%
- 2024년
- 34.9%
문항(분모): 저축·투자·지출 감소 여부('부담스럽다' 응답 가구)
- 응답
- 줄이고 있음
- 2025년
- 74.4%
- 2024년
- 74.8%
문항(분모): 저축·투자·지출 감소 여부('부담스럽다' 응답 가구)
- 응답
- 줄이고 있지 않음
- 2025년
- 25.6%
- 2024년
- 25.2%
문항(분모): 납부기일을 넘긴 적(금융부채 보유가구)
- 응답
- 있음
- 2025년
- 6.4%
- 2024년
- 7.2%
문항(분모):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응답
- 소득 감소
- 2025년
- 33.0%
- 2024년
- 27.5%
문항(분모):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응답
- 이자·원금 상환 부담 상승
- 2025년
- 22.0%
- 2024년
- 27.3%
문항(분모):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응답
- 자금융통 차질
- 2025년
- 20.5%
- 2024년
- 23.2%
문항(분모):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응답
- 납부일 착오
- 2025년
- 14.8%
- 2024년
- 14.1%
문항(분모):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응답
- 가계지출 증가
- 2025년
- 8.5%
- 2024년
- 6.2%
| 문항(분모) | 응답 | 2025년 | 2024년 |
|---|---|---|---|
| 원리금상환 부담(금융부채 보유가구) | 부담스럽다 | 64.3% | 65.1% |
| 원리금상환 부담(금융부채 보유가구) | 매우 부담스럽다 / 약간 부담스럽다 | 17.3% / 47.0% | 19.2% / 45.9% |
| 원리금상환 부담(금융부채 보유가구) | 부담이 없다 | 35.7% | 34.9% |
| 저축·투자·지출 감소 여부('부담스럽다' 응답 가구) | 줄이고 있음 | 74.4% | 74.8% |
| 저축·투자·지출 감소 여부('부담스럽다' 응답 가구) | 줄이고 있지 않음 | 25.6% | 25.2% |
| 납부기일을 넘긴 적(금융부채 보유가구) | 있음 | 6.4% | 7.2% |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소득 감소 | 33.0% | 27.5% |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이자·원금 상환 부담 상승 | 22.0% | 27.3% |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자금융통 차질 | 20.5% | 23.2% |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납부일 착오 | 14.8% | 14.1% |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넘긴 적이 있는 가구) | 가계지출 증가 | 8.5% | 6.2% |
자료: 국가데이터처·금융감독원·한국은행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보도자료(2025-12-04) 표 3-12, 3-13(원문 22~23쪽, 스캔 이미지 쪽을 직접 읽어 옮김). 이 표의 값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보도자료(S4)가 출처입니다.
이 표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의 약 3분의 2가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답했고, 전년(65.1%)보다 0.8%p 낮았습니다. 한 해 차이가 작아 추세로 읽기는 어렵습니다.
- 부담스럽다고 답한 가구의 74.4%가 저축·투자·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두 비율을 곱하면 금융부채 보유가구 전체의 약 47.8%입니다(위 분모 해석을 전제로 한 곱셈 근사).
- 납부기일을 넘긴 적이 있는 가구는 6.4%이고, 그 이유로 이자·원금 부담 상승을 든 비율은 22.0%입니다. 금융부채 보유가구 전체로 환산하면 약 1.4%입니다(같은 방식의 근사).
이 표에서 읽을 수 없는 것도 분명합니다.
- 무엇을, 얼마나 줄였는지. 저축, 투자, 지출이 한 문항에 묶여 있고 정도는 묻지 않았습니다.
- 원인. 부담을 느끼는 가구와 느끼지 않는 가구는 소득, 나이, 가구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환 부담이 줄임의 원인이라고 이 표만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재무건전성 표(표 3-16)에서 한 가지. 2025년 조사에서 가구 평균 원리금상환액은 1,328만원(2024년 기준 1년간)으로 전년 조사의 1,250만원보다 6.2% 늘었고, 같은 기간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2.9% 늘었습니다(KOSIS 통계표 「가구주연령계층별(10세) 가계재무건전성」, DT_1HDAAA16, S13의 부채보유 여부별 "전체" 행과 같은 값). 원리금상환액이 소득보다 빠르게 늘었다는 것은 표에서 확인됩니다. 보도자료 통계표(62~63쪽)는 가구소득, 처분가능소득, 원리금상환액의 평균을 모두 '전체가구' 기준으로 적고, 원리금상환액의 중앙값만 '보유가구' 기준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1,328만원은 부채가 없는 가구까지 포함한 전체 가구의 평균입니다. 두 평균을 나눈 비율은 계산할 수 있지만 공식 지표가 아니고 개별 가구의 부담도 보여 주지 못하므로, 이 글은 그 비율을 해석의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보유가구'가 어떤 가구를 뜻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해 중앙값은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5. 가설과 확인 범위
위 자료를 근거로, 이 글의 질문에 대한 여러 가설이 각각 어디까지 확인되는지 정리합니다.
가설: 월세 등 주거비가 늘고 있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확인됨 — 실제주거비 7.3% 증가(2026년 2분기, 전체 가구 평균, 보도자료 S3)
가설: 대출 이자 부담이 늘고 있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확인됨 — 이자비용 12.1% 증가(같은 기준, 보도자료 S3). 이자를 내는 가구에 한정한 값은 아님
가설: 원리금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많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확인됨 —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64.3%
가설: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지출·저축·투자를 줄인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일부 확인됨 — 74.4%가 줄이고 있다고 응답. 소비만 줄였는지는 확인 안 됨
가설: 줄인 품목이 외식·여가 등 선택 지출부터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확인 안 됨 — 두 조사 모두 품목별 감소를 부담 가구와 연결해 보여 주지 않음
가설: 상환 부담이 소비 증가율을 낮춘 원인이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두 조사표만으로는 확인 안 됨 — 평균 소비의 둔화는 같은 기간 물가, 소득, 저축 선택 등 여러 요인과 겹쳐 표만으로 인과를 가를 수 없음. 별도로 한국은행은 가계부채가 쌓인 효과로 민간소비가 2013년 이후 연간 0.40~0.44% 둔화했다고 추정함(모형으로 얻은 추정 범위). 가계부채 전체의 평균 효과이며 개별 가구의 원인이나 월세·이자 부담의 효과는 아니고, 쌓인 빚의 부담이 새 대출의 소비 진작 효과를 앞섰을 수 있다는 해석은 연구진도 가능성 수준으로만 제시함
가설: 한 가구의 월 상환액이 늘면 그 가구의 소비가 줄어든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해외 연구와 한국은행의 한국 가구 패널 추정(주택 연계 대출 1% 증가 시 가구 소비 평균 0.21% 감소)이 방향을 지지함. 다만 이 글은 월세·이자 부담이 늘어난 가구가 무엇을 줄이는지 직접 보여 주는 자료는 확인하지 못함
| 가설 | 이 글의 자료로 확인되는가 |
|---|---|
| 월세 등 주거비가 늘고 있다 | 확인됨 — 실제주거비 7.3% 증가(2026년 2분기, 전체 가구 평균, 보도자료 S3) |
| 대출 이자 부담이 늘고 있다 | 확인됨 — 이자비용 12.1% 증가(같은 기준, 보도자료 S3). 이자를 내는 가구에 한정한 값은 아님 |
| 원리금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많다 | 확인됨 —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64.3% |
|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지출·저축·투자를 줄인다 | 일부 확인됨 — 74.4%가 줄이고 있다고 응답. 소비만 줄였는지는 확인 안 됨 |
| 줄인 품목이 외식·여가 등 선택 지출부터다 | 확인 안 됨 — 두 조사 모두 품목별 감소를 부담 가구와 연결해 보여 주지 않음 |
| 상환 부담이 소비 증가율을 낮춘 원인이다 | 두 조사표만으로는 확인 안 됨 — 평균 소비의 둔화는 같은 기간 물가, 소득, 저축 선택 등 여러 요인과 겹쳐 표만으로 인과를 가를 수 없음. 별도로 한국은행은 가계부채가 쌓인 효과로 민간소비가 2013년 이후 연간 0.40~0.44% 둔화했다고 추정함(모형으로 얻은 추정 범위). 가계부채 전체의 평균 효과이며 개별 가구의 원인이나 월세·이자 부담의 효과는 아니고, 쌓인 빚의 부담이 새 대출의 소비 진작 효과를 앞섰을 수 있다는 해석은 연구진도 가능성 수준으로만 제시함 |
| 한 가구의 월 상환액이 늘면 그 가구의 소비가 줄어든다 | 해외 연구와 한국은행의 한국 가구 패널 추정(주택 연계 대출 1% 증가 시 가구 소비 평균 0.21% 감소)이 방향을 지지함. 다만 이 글은 월세·이자 부담이 늘어난 가구가 무엇을 줄이는지 직접 보여 주는 자료는 확인하지 못함 |

6. 반례와 대안 설명
소득이 늘었는데 소비가 따라가지 않은 이유가 상환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처분가능소득은 5.2% 늘었고, 흑자액도 9.6% 늘었습니다. 이 흑자액은 저축에 쓰였을 수도 있고, 대출 상환(원금)에 쓰였을 수도 있고, 주택이나 금융자산 구입에 쓰였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이 자료로 알 수 없습니다.
평균은 가구마다 반대 방향의 움직임을 숨깁니다. 2026년 2분기에 가정용품·가사서비스는 명목 17.9%(실질 15.2%) 늘어난 항목이고, 그 안의 가전 및 가정용기기는 40.1% 증가했습니다(가정용품·가사서비스 증가율은 KOSIS 통계표 DT_1L9U101·DT_1L9U118(S11, S10)의 값과 같고, 가전 및 가정용기기 40.1%는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보도자료 S3가 출처입니다). 소비가 모든 가구에서 위축된 것이 아니라, 어떤 가구는 큰 지출을 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평균 증가율만으로는 가구별 선택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출이 없는 가구는 대출 상환 경로의 영향을 직접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Cloyne 등의 연구에서 대출이 없는 자가 가구는 금리 변화에 소비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고 보고합니다(미국·영국 자료 기준). 반대로 월세 가구는 대출이 없어도 월세 인상에서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대출 상환이 소비를 줄인다"는 말은 모든 가구가 아니라 상환 의무가 있는 가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주거 구조는 해외 연구의 전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평균 부채 9,534만원 가운데 임대보증금이 2,739만원(28.7%)이라고 밝힙니다. 임대보증금이 부채로 잡힌다는 것은 한국의 전·월세 구조가 가계의 자산·부채에 큰 비중으로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항목의 구체적인 정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월세와 대출이자의 구분이 해외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이자가 가계동향조사 이자비용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는 9절의 질문으로 남깁니다.

7. 독자가 자기 가계에 적용하는 틀
이 틀은 공식 통계가 아니라 이 글이 제안하는 점검 방식입니다. 재무 상담이나 상품 추천이 아닙니다.
1단계: 정해진 지급액을 먼저 떼어 놓습니다. 월세, 관리비, 대출 이자와 원금처럼 매달 정해진 금액으로 나가는 주거·상환 지급액을 한 줄에 모읍니다. 이 지급액은 통계 항목 이름과 일치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통장에서 실제로 빠져나가는 금액으로 적습니다.
2단계: 소득에서 그 금액을 빼고 남는 돈을 봅니다. 한 달 실수령액에서 1단계 금액을 뺀 값이, 식비·교통·여가·저축에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이 값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얼마나 달라졌는지 봅니다.
3단계: 변하는 부분과 변하지 않는 부분을 나눕니다. 변동금리 대출이면 금리 변경일(재산정일)에 따라 지급액이 바뀔 수 있고, 월세는 재계약 시점에 바뀔 수 있습니다. 두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둡니다.
4단계: 부담을 느낄 때 줄이는 순서를 미리 정합니다. 통계는 '줄이고 있는 가구가 많다'고만 알려 줍니다. 무엇부터 줄여야 하는지는 가구마다 다르므로, 줄이면 생기는 일을 먼저 적어 보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8. 한계
- 이 글의 한국 자료는 서로 다른 두 조사(가계동향조사 2026년 2분기, 가계금융복지조사 2025년)입니다. 조사 대상과 기준 시점이 달라 합칠 수 없습니다.
- 가계금융복지조사 2025년 보도자료는 스캔 이미지 형태여서, 표 3-12, 3-13, 3-16과 통계표 9의 머리글·숫자를 화면에서 직접 읽어 옮겼습니다. 표 3-16과 통계표 9의 평균 원리금상환액·처분가능소득은 KOSIS 통계표(DT_1HDAAA16)의 공식 파일과 대조해 같음을 확인했습니다. 표 3-12, 3-13의 응답 비율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원본 통계표와 대조하지 못했고, 이 비율에 가중치·무응답 보정이 어떻게 적용됐는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의 일반 방법과 조사표 문항은 별첨 A·B).
- 해외 학술 논문 두 편은 서지 사항과 초록 수준으로 확인했고 본문 전체를 읽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는 원문 전체를 읽었으나, 부록 상자(BOX 1~3)의 추정표는 방법 확인 수준으로만 읽었습니다.
- 통계의 평균값은 개별 가구의 경험이 아닙니다.
-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의 금리 수준이나 변동·고정 비중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해당 자료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전망이나 위험 기준선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9. 앞으로 확인해 볼 질문
- 가계동향조사 원자료(마이크로데이터)에서 이자비용이 있는 가구와 없는 가구의 소비 구성을 나누어 볼 수 있는가.
- 가계금융복지조사의 64.3%·74.4% 같은 응답 비율에 가중치 조정과 무응답 보정이 어떻게 적용됐는가(일반 방법과 문항 문구는 별첨 A·B에서 확인했고, 원리금상환액 문항은 읽지 않았습니다. 평균의 대상 가구는 통계표 머리글에서 '전체가구'로 확인했습니다).
- 한국은행 보고서의 미시 추정(가계금융복지조사 2012~2024)을 전세 가구와 월세 가구로 나누어 보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 전세자금대출 이자는 가계동향조사 이자비용에 포함되는가.

별첨. 4-3절 보충: 조사표 문항과 보정 방법의 정확한 내용
본문 4-3절에서 줄인 내용입니다. 문항과 보정 단계는 아래 자료를 GAON-LAB이 요지로 정리했고, 이 별첨의 내용은 KOSIS 통계표가 아니라 통계설명자료(S14)와 조사표(S15)가 출처입니다(확인일 2026-10-15).
별첨 A. 조사표 문항의 요지와 선택지 이름 (S15)
조사표 19~20쪽에서 읽은 내용을 요지로 정리했습니다. 26~29번 앞에는 금융부채 보유 가구만 응답한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선택지는 본문 표 3의 행 이름과 이어져야 하므로 이름은 조사표 그대로 두었습니다.
번호: 27
- 묻는 내용(요지)
- 지난 1년(2024. 4. 1.~2025. 3. 31.) 동안 원금이나 이자를 내야 할 날짜를 넘긴 적이 있는지
- 선택지 이름
- 있음 / 없음
- 이어지는 문항
- 있음이면 27-1, 없음이면 28
- 본문 표 3과의 관계
- '납부기일을 넘긴 적' 행
번호: 27-1
- 묻는 내용(요지)
- 날짜를 넘긴 이유
- 선택지 이름
- 이자 또는 원금 상환 부담 상승 / 자금융통 차질 / 소득 감소 / 가계지출 증가 / 납부기일 착오 / 기타
- 이어지는 문항
- 27-2
- 본문 표 3과의 관계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 행들(보도자료 표의 '납부일 착오'는 '납부기일 착오'로 읽음)
번호: 27-2
- 묻는 내용(요지)
- 30일 이상 넘긴 적이 있는지
- 선택지 이름
- 있음 / 없음
- 이어지는 문항
- 본문 표 3과의 관계
- 표 3에 없음
번호: 28
- 묻는 내용(요지)
- 원금과 이자를 내는 일이 생계에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 선택지 이름
- 부담이 없다 / 약간 부담스럽다 / 매우 부담스럽다
- 이어지는 문항
- 부담이 없다면 28-1, 약간·매우 부담스럽다면 28-2
- 본문 표 3과의 관계
- '원리금상환 부담' 행들
번호: 28-1
- 묻는 내용(요지)
- 매월 내는 원금과 이자가 가계총소득의 몇 퍼센트 이상이면 부담이 될 것 같은지(직접 기입)
- 선택지 이름
- 월평균 가계총소득 대비 ( )%
- 이어지는 문항
- 본문 표 3과의 관계
- 표 3에 없음
번호: 28-2
- 묻는 내용(요지)
- 그 부담 때문에 저축이나 투자, 지출을 줄이고 있는지, 줄인다면 주된 항목 하나
- 선택지 이름
- 줄이고 있다 / 줄이고 있지 않다(줄이는 경우 주된 항목: 저축이나 금융자산 투자, 레저·여가·문화비, 식품·외식비, 의류 구입비, 교육비, 교통·통신비, 내구재 구입비, 기타 중 하나)
- 이어지는 문항
- 본문 표 3과의 관계
- '저축·투자·지출 감소 여부' 행들. 저축·투자·지출이 한 문항에 묶여 있음
| 번호 | 묻는 내용(요지) | 선택지 이름 | 이어지는 문항 | 본문 표 3과의 관계 |
|---|---|---|---|---|
| 27 | 지난 1년(2024. 4. 1.~2025. 3. 31.) 동안 원금이나 이자를 내야 할 날짜를 넘긴 적이 있는지 | 있음 / 없음 | 있음이면 27-1, 없음이면 28 | '납부기일을 넘긴 적' 행 |
| 27-1 | 날짜를 넘긴 이유 | 이자 또는 원금 상환 부담 상승 / 자금융통 차질 / 소득 감소 / 가계지출 증가 / 납부기일 착오 / 기타 | 27-2 | '납부기일을 넘긴 이유' 행들(보도자료 표의 '납부일 착오'는 '납부기일 착오'로 읽음) |
| 27-2 | 30일 이상 넘긴 적이 있는지 | 있음 / 없음 | 표 3에 없음 | |
| 28 | 원금과 이자를 내는 일이 생계에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 부담이 없다 / 약간 부담스럽다 / 매우 부담스럽다 | 부담이 없다면 28-1, 약간·매우 부담스럽다면 28-2 | '원리금상환 부담' 행들 |
| 28-1 | 매월 내는 원금과 이자가 가계총소득의 몇 퍼센트 이상이면 부담이 될 것 같은지(직접 기입) | 월평균 가계총소득 대비 ( )% | 표 3에 없음 | |
| 28-2 | 그 부담 때문에 저축이나 투자, 지출을 줄이고 있는지, 줄인다면 주된 항목 하나 | 줄이고 있다 / 줄이고 있지 않다(줄이는 경우 주된 항목: 저축이나 금융자산 투자, 레저·여가·문화비, 식품·외식비, 의류 구입비, 교육비, 교통·통신비, 내구재 구입비, 기타 중 하나) | '저축·투자·지출 감소 여부' 행들. 저축·투자·지출이 한 문항에 묶여 있음 |
별첨 B. 가중치 조정과 무응답 보정의 일반 방법 요약 (S14)
통계설명자료(승인번호 930001)의 「가중치 조정」, 「무응답 대처」, 유의사항을 요약했습니다.
가중치 조정은 다섯 단계입니다. 먼저 표본으로 뽑힐 확률을 반영한 설계가중값을 만들고, 이동가구 비 조정을 거칩니다. 이어서 가구와 가구주 특성별 응답확률을 로지스틱 회귀로 구해 무응답을 보정하고, 가구원수·가구주 연령별 비 조정을 한 뒤 마지막에 사후층화를 합니다.
무응답은 같은 로지스틱 회귀 방식으로 단위 무응답을 보정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유의사항으로, "전체가구"는 자산·부채를 갖지 않은 가구까지 포함한 통계이고 "보유가구"는 보유한 가구만을 대상으로 산출한 통계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별첨 C. 확인하지 못한 것
- 별첨 B의 일반 방법이 64.3%·74.4%·6.4%·33.0% 같은 개별 비율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됐는지(문항 단위 무응답 처리 포함). 읽은 범위의 통계설명자료에서 문항별 처리는 찾지 못했습니다. 일반 방법을 확인했다고 해서 이 비율의 처리 방식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 읽은 조사표가 실제 조사에서 응답자가 받은 표와 같은지(파일 이름은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조사표(변경후)」).
- 원리금상환액을 묻는 문항의 세부 문구, 작성지침서, 추정 방법 문서. 읽지 않았습니다.
출처
ID: S3
- 자료
- 국가데이터처 「2026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도자료(실제주거비·연료비·이자비용·가전 및 가정용기기·비소비지출 세부는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이 자료가 출처, 소비지출 세부 PDF 11쪽·표 3 비소비지출 PDF 14쪽)
- 발표일
- 2026-08-27
- 기준
- 2026년 2분기
- 링크
- https://mods.go.kr/board.es?act=view&bid=214&list_no=446633&mid=a10301010000
ID: S4
- 자료
- 국가데이터처 외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보도자료(표 3-12·3-13 등 응답 문항과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이 자료가 출처. 부채 9,534만원과 임대보증금 2,739만원은 표 3-7, PDF 24쪽·인쇄 18쪽, 2025년 3월말)
- 발표일
- 2025-12-04
- 기준
- 자산·부채 2025-03-31, 소득·지출·원리금상환액 2024년
- 링크
-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733201
ID: S5
- 자료
- 한국은행 조사국 구조분석팀(김찬우·박동현·주 욱·유성현), 「[25.11월 핵심이슈] 부동산發 가계부채 누증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 원문 PDF 13쪽 열람(추정치 요약 2·4쪽, 미시 추정 5·8쪽, 반사실 5쪽, DSR 분해 6쪽)
- 발표일
- 2025-11-30
- 기준
- 거시 2003Q1~2025Q2, 미시 2012~2024
- 링크
-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368/view.do?menuNo=201140&nttId=10094842
ID: S6
- 자료
- Cloyne, J., Ferreira, C., Surico, P. (2020). Monetary Policy when Households have Debt: New Evidence on the Transmission Mechanism. Review of Economic Studies 87(1), 102–129
- 발표일
- 2020-01
- 기준
- 미국·영국 가계조사
- 링크
- https://doi.org/10.1093/restud/rdy074
ID: S7
- 자료
- Di Maggio, M. 외 (2017). Interest Rate Pass-Through: Mortgage Rates, Household Consumption, and Voluntary Deleveraging. American Economic Review 107(11), 3550–3588
- 발표일
- 2017-11
- 기준
- 미국 변동금리 주담대
- 링크
- https://doi.org/10.1257/aer.20141313
ID: S10
- 자료
-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실질)」(KOSIS 통계표 DT_1L9U118, 2020년 기준 실질), 참조일자 2026.10.15
- 발표일
- 2026-08-27(갱신)
- 기준
- 2025년 2분기, 2026년 2분기
- 링크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U118
ID: S11
- 자료
-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KOSIS 통계표 DT_1L9U101, 원), 참조일자 2026.10.15
- 발표일
- 2026-08-27(갱신)
- 기준
- 2025년 2분기, 2026년 2분기
- 링크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U101
ID: S12
- 자료
-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소득5분위별 가구당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KOSIS 통계표 DT_1L9U103, 원), 참조일자 2026.10.15
- 발표일
- 2026-08-27(갱신)
- 기준
- 2026년 2분기
- 링크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U103
ID: S13
- 자료
-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구주연령계층별(10세) 가계재무건전성」(KOSIS 통계표 DT_1HDAAA16, 만원), 참조일자 2026.10.15
- 발표일
- 2025-12-04(갱신)
- 기준
- 2024년, 2025년(조사연도, 소득·원리금상환액은 전년도 1년간)
- 링크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HDAAA16
ID: S14
- 자료
- 국가데이터처, 통계설명자료 「가계금융복지조사」(승인번호 930001; 가중치 조정·무응답 대처·전체가구/보유가구 유의사항의 일반 절차), 참조일자 2026.10.15
- 발표일
- 확인일 2026-10-15
- 기준
- 2025년 조사 설명
- 링크
- https://www.k-stat.go.kr/metasvc/msba100/statsdcdta?statsConfmNo=930001&kosisYn=Y
ID: S15
- 자료
-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표지 표기)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조사표(변경후)」 PDF 28쪽(문항 25~29 열람, PDF 생성일 2025-02-19; 파일 SHA-256 a87c2662…511b34), 참조일자 2026.10.15
- 발표일
- 2025-02
- 기준
- 조사기준일 2025-03-31
- 링크
- S14 페이지의 첨부파일(같은 주소)
| ID | 자료 | 발표일 | 기준 | 링크 |
|---|---|---|---|---|
| S3 | 국가데이터처 「2026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도자료(실제주거비·연료비·이자비용·가전 및 가정용기기·비소비지출 세부는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이 자료가 출처, 소비지출 세부 PDF 11쪽·표 3 비소비지출 PDF 14쪽) | 2026-08-27 | 2026년 2분기 | https://mods.go.kr/board.es?act=view&bid=214&list_no=446633&mid=a10301010000 |
| S4 | 국가데이터처 외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보도자료(표 3-12·3-13 등 응답 문항과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이 자료가 출처. 부채 9,534만원과 임대보증금 2,739만원은 표 3-7, PDF 24쪽·인쇄 18쪽, 2025년 3월말) | 2025-12-04 | 자산·부채 2025-03-31, 소득·지출·원리금상환액 2024년 |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733201 |
| S5 | 한국은행 조사국 구조분석팀(김찬우·박동현·주 욱·유성현), 「[25.11월 핵심이슈] 부동산發 가계부채 누증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 원문 PDF 13쪽 열람(추정치 요약 2·4쪽, 미시 추정 5·8쪽, 반사실 5쪽, DSR 분해 6쪽) | 2025-11-30 | 거시 2003Q1~2025Q2, 미시 2012~2024 |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368/view.do?menuNo=201140&nttId=10094842 |
| S6 | Cloyne, J., Ferreira, C., Surico, P. (2020). Monetary Policy when Households have Debt: New Evidence on the Transmission Mechanism. Review of Economic Studies 87(1), 102–129 | 2020-01 | 미국·영국 가계조사 | https://doi.org/10.1093/restud/rdy074 |
| S7 | Di Maggio, M. 외 (2017). Interest Rate Pass-Through: Mortgage Rates, Household Consumption, and Voluntary Deleveraging. American Economic Review 107(11), 3550–3588 | 2017-11 | 미국 변동금리 주담대 | https://doi.org/10.1257/aer.20141313 |
| S10 |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실질)」(KOSIS 통계표 DT_1L9U118, 2020년 기준 실질), 참조일자 2026.10.15 | 2026-08-27(갱신) | 2025년 2분기, 2026년 2분기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U118 |
| S11 |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KOSIS 통계표 DT_1L9U101, 원), 참조일자 2026.10.15 | 2026-08-27(갱신) | 2025년 2분기, 2026년 2분기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U101 |
| S12 |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소득5분위별 가구당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KOSIS 통계표 DT_1L9U103, 원), 참조일자 2026.10.15 | 2026-08-27(갱신) | 2026년 2분기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L9U103 |
| S13 |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구주연령계층별(10세) 가계재무건전성」(KOSIS 통계표 DT_1HDAAA16, 만원), 참조일자 2026.10.15 | 2025-12-04(갱신) | 2024년, 2025년(조사연도, 소득·원리금상환액은 전년도 1년간)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HDAAA16 |
| S14 | 국가데이터처, 통계설명자료 「가계금융복지조사」(승인번호 930001; 가중치 조정·무응답 대처·전체가구/보유가구 유의사항의 일반 절차), 참조일자 2026.10.15 | 확인일 2026-10-15 | 2025년 조사 설명 | https://www.k-stat.go.kr/metasvc/msba100/statsdcdta?statsConfmNo=930001&kosisYn=Y |
| S15 |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표지 표기)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조사표(변경후)」 PDF 28쪽(문항 25~29 열람, PDF 생성일 2025-02-19; 파일 SHA-256 a87c2662…511b34), 참조일자 2026.10.15 | 2025-02 | 조사기준일 2025-03-31 | S14 페이지의 첨부파일(같은 주소) |
- S3 국가데이터처 「2026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도자료(실제주거비·연료비·이자비용·가전 및 가정용기기·비소비지출 세부는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
- S4 국가데이터처 외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보도자료(표 3-12·3-13 등 응답 문항과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은 KOSIS 통계표에서 찾지 못해 이…
- S5 한국은행 조사국 구조분석팀(김찬우·박동현·주 욱·유성현), 「[25.11월 핵심이슈] 부동산發 가계부채 누증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 S6 Cloyne, J., Ferreira, C., Surico, P. (2020). Monetary Policy when Households have Debt: …
- S7 Di Maggio, M. 외 (2017). Interest Rate Pass-Through: Mortgage Rates, Household Consumptio…
- S10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실질)」(KOSIS 통계표 DT_1L9U118, 2020년 기준 실질), 참조일자 202…
- S11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KOSIS 통계표 DT_1L9U101, 원), 참조일자 2026.10.15
- S12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 「소득5분위별 가구당 가계수지 (전국,1인이상)」(KOSIS 통계표 DT_1L9U103, 원), 참조일자 2026.10.15
- S13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구주연령계층별(10세) 가계재무건전성」(KOSIS 통계표 DT_1HDAAA16, 만원), 참조일자 2026.10.15
- S14 국가데이터처, 통계설명자료 「가계금융복지조사」(승인번호 930001; 가중치 조정·무응답 대처·전체가구/보유가구 유의사항의 일반 절차), 참조일자 2026.1…